최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장 "데이터 기반 사회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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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최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장 "데이터 기반 사회 열겠다"

by 버핏이형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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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VLSI 심포지엄서 독자 게이트 기술 'MBCFET' 소개


최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이 위탁생산(파운드리) 비전은 데이터 기반 사회를 여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서영 사장은 16일 'VLSI 심포지엄에서' 펜데믹 시대 , 새로운 파운드리의 답을 제시하다'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최서영 사장은 "핀펫이 모바일 시스템온칩(SoC) 시대를 열었다"며 "MBCFETTM은 고성능 • 저전력 컴퓨팅 , AI , 5G 확산 가속화를 통해 데이터 기반 사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CFET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차세대. 트렌지스터 공정 기술입니다 종이처럼 얇고. 긴 모양의 나노시트(Nano Sheet)를 적충해 트렌지스터 성능과 전력효율을 높였습니다



MBCFET 공정은 기존 7나노 핀펫 트렌지스터보다 차지하는 공간을 45%가량 줄이면서 소비전력 50% 절감과 35%의 성능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날 최 사장은 제품 디자인부터 테스트 • 패키징까지 모든 칩 제조 과정에 관련해 고객사를 지원하는 '버추얼 R&P' 모델도 제시했습니다 파운드리가 반도체 생산에 그치지 않고 고객사 맞춤형으로 제조 과정을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VLSI 심포지엄은 전 세계 3대 반도체 확회(VLSI • IEDM • ISSCC)의 포럼 중 하나입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의 임원이 3대 확회에서 기조연설에 나서는 것은 2018년 IEDM확회에서 전은승 전 사업부 시장이 기조연설 한 이후 약 3년만 입니다



VLSI 심포지엄에서 삼성전자는 기초 연설 외에도 차세대 파운드리 기술과 관련된 4편의 주요 눈물을 선보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선보일 논문은 • 저전압에서 발생하는 셀의 간섭협항을 하결한 '5G 모바일용 5나노 저전력 SRAM 지적재산권(IP) •기존 5나노 공정 대비 저전압 특성을 극대화한. '초저전력을 5나노 공정기술' •저전압에서 빠른 읽기 속도를 구현한 '차량용 28나노 eFlash(내장형 플래시 메모리 IP • 세계 최고 eMERM (내장형 MRAM) 집적도를 구현한' 28나노 비휘발성 램용 eMRAM IP' 등입니다


"최서영 사장은 어떤 도전에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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