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치료제 '렉키로나' 10월 유럽 승인 예고
본문 바로가기
국내주식

셀트리온 코로나치료제 '렉키로나' 10월 유럽 승인 예고

by 버핏이형 2021. 6. 16.
반응형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증권가 , 오는 10월 렉키로나 등 3개 포함 연내 총 4~5개 유럽 승인 전망
3상 단독요법 긍정적 • • • 셀트리온 새 코로나 후보물질 'CT-P63' 병용 주목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디밥 , 코드명 CT-P59)'가 올해 하반기 유럽에서 허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옵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 현대차증권은 셀트리온을 비롯해 해외 업체 리제네론 , 일라이릴리에서 각각 개발한 총 3개 코로나19 치료제가 오는 10월 유럽에서 승인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셀트리온 렉키로나는 3상 임상시험까지 손조로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3상 결과는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3상 결과는 코로나19 치료제로서 렉키로나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면서 "오는 10월 렉키로나를 포함한 3개에 이어 연내까지는 GSK까지 포함해 총 4~5가지 코로나19 치료제가 유럽에서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14일 발표된 렉키로나 3상 임상 주요 결과에 따릅이다



이번 임상은 변이바이러스를 포함해 13개 국가 1,315명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렉키로나 40mg/kg 단회 정맥 투여 후 28일간 유효성 •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그 결과 고위험군 환자 중증 • 사망 발생률은 위약군 대비 72% 김소해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됐습니다 전체 환자 중증 • 사망 발생률도 70% 감소했습니다


또 치료군은 투여 후 8~9일 이내에 임상적 증상 개선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이는 위약군에 비해 고위험군 4.1일 , 전체 환자 3.8일 단축한 결과입니다


이에 현대차증권은 이번 임상에서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유의성이 확인된 만큼 유럽 허가가 가속화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이번 렉키로나 임상이 단독 • 단회 투여로 진행됐다는 점도 주목됐습니다 해외에서는 단일 약제 투여로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부족한 문제가 발생하면 , 병용요법으로 이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렉키로나는 단독 • 단회 투여로도 변이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병용요법을 적용하면 변이바이러스 중화능은 더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셀트리온 렉키로나 개발에 이어 새로운 항체치료제로 'CT-P63'을 개발 중입니다 CT-P63은 올해 3분기 내로 1상에 착수될 예정입니다 이 물질에서도 효력이 확인되면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 병용요법까지 시도해볼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번 3상 주요 결과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 등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또 상반기 안으로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 결과에는 앞서 2상 임상에서 논란이 됐던 '코로나19 바이러스 음성 전환 시간'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