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 순매수 1위 삼성전자 , 외국인은 올해 10조 팔았다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올해 들어서 삼성전자 주식을 10조 가량 팔아치우고 있는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5월에도 이어지고 있네요 외국인은 5월에만 무려 4조원에 달하는 삼성전자 물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반도체 시장이 올해 슈퍼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삼성전자의 주가는 간신히 8만전자를 지키고 있다 주가가 부진하자 10만전자 목표주가를 제시하던 증권가의 분위기도 달라졌다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도 일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동학개미) 올해 들어 삼성전자 주식 22조 가량
순매수했고 이달 들어서도 4조원 넘는 물량을 쓸어담고있습니다



믿을 건 삼성전자 뿐이라는 기대 심리와 같이 올해 반도체 가격이 상승함으로써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진입한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조금이라도 쌀때 매수하자는 심리가 개인 매수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 오스틴 반도체 공장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지속적으로 팔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지만 그 중 하나는 비메모리 반도체 수급부족입니다



실제 슈퍼 호황이 예상되는 매모리 반도체와 달리 비메모리 반도체는 수급 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의 TV , 스마트폰 등 생산에 차질이 있고 이에 따른 실적 공백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있습니다



증권사에서도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1분기에 비해 감소할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삼성전자를 바라보는 증권사의 눈높이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고 증권사에서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것은 작년 5월 이후 약 1년만에 다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삼성전자가 다시 조정 이후 반등 할것이다 아니면 여전히 횡보 할것이다 저는 여러분들과 똑같이 삼성전자 주주입니다 저는 단기 조정 이후 반등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 내일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