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이형의 경제적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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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시즌 본게임 시작됐다 . . . TSMC 이어 넷플릭스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긴장 고조와 조만간 금리 인하가 없다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단언 등 증시를 억누르는 악재는 많았지만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를 끌어내린 주범은 ASML의 실적 부진이었습니다 최첨단 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ASML이 올 1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신규 수주액을 발표하자 AI(인공지능) 칩에 대한 수요 둔화 우려가 커지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와 AI 수혜주들이 급락했습니다 이 결과 이날 나스닥지수가 1.2%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S&P500지수는 0.6%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0.1% 약보합에 그쳤습니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은 18일에 나오는 대만 반도체 회사 TSMC의 실적에 초미의 .. 2024. 4. 18.
금리인하 1년 미뤄질 수도 . . . 지수 선반영분 다 토해낼까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IMF "미국 재정적자가 세계경제에 큰 위협" 뉴욕증시가 멀어져가는 금리인하를 떠나보내며 2분기 약세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월가에서는 금리인하가 올해는 아예 없고 , 첫 인하는 내년 1분기 말부터 시작될 거란 예상까지 나옵니다 기술주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고 1분기 말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지수는 중기적으로 침체국면을 맞을 거란 전망에 힘이 실립니다 하반기 금리인하를 선반영했던 지수가 기대심리를 모두 토해낼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5.66(0.12%) 내린 37,753.31을 기록했습니다 S&P500 지수도 29.2포인트(0.58%) 하락한 5,022.2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은 181.88포인트(1.15%) 내.. 2024. 4. 18.
매파로 변한 파월 , 담담한 증시 . . . 이젠 연준보다 실적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파월 "금리 인하에 시간 걸릴 것" 연내 금리 인하도 확신 못해 매파 파월에도 담담한 금융시장 기존 연준 위원들과 비슷한 발언 경제 성장 자신감 금리 인하 늦어질수록 실적 리스크 제롬 파월 연준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올 1분기 동안 견고한 모습을 유지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조만간 금리를 인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예상치 못한 경기 둔화가 없는 한 올해 금리를 내릴 수 있는지 회의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타크 맥클렌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와 대담한 뒤 질의 응답 시간에 "최근 데이터는 우리에게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내려가고 있다는 더 큰 자신감을 주지 못했으며 오히려 그러한 자신감을 얻는데 .. 2024. 4. 18.
비트코인 , 미 금리 인하 지연 시사에 하락세 . . . 9500만원대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세 둔화 . . . 블랙록 외 모두 순유출 이스라엘 중앙은행 부총재 "은행과의 CBDC 경쟁 , 경제에 긍정적" 연준 금리 인하 지연 시사하자 비트코인 하락세 지속 . . . 9500만원대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세 둔화 . . . "과대 광고 이후 정상화" vs "다시 유입될 것" 미 상원 은행 위원장 "스테이블코인 법안 추진 의향 있다" 이스라엘 중앙은행 부총재 "은행과의 CBDC 경쟁 , 경제에 긍정적 영향"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으로부터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이 대두되자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8시59분 기준 , 전일 같은 시간 대비 1% 하락한 9.. 2024. 4. 17.
G7 압도하는 미국 성장률 2.7% . . . 파월은 증시에 또 찬물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파월 "올해 물가는 내려오지 않았다" . . . 멀어지는 금리인하 IMF "올해 미국 성장률 2.1➡️2.7% 상향"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중앙은행 총재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의장은 "올해 경제는 성장했지만 , 물가 측면에서 진전(저감)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금리인하가 점점 더 멀어져 가고 있다는 비적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는 올해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2.1%에서 2.7%로 크게 상향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고금리에도 경제가 굳건하기 때문에 굳이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3.8..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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