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3 증시 반등하자 . . . 다시 늘어나는 '빚투' 개미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금리 인상기에 불어나는 이자 부담에도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내 주식을 사들인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금투협이 집계하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 25일 기준 19조3천50억원입니다 이달 10일부터 줄곧 19조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잔고는 6월 15일까지 21조원대였다가 급락장을 거치며 가피르게 줄어 6월 28일에 17조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이후 7월 7일에는 17조4천946억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7월 초를 기점으로 증시가 반등하자 '빚투' 잔고도 덩달아 증가해 지난 22일에는 19조5천450억원까지 늘었습니다 한 달 반 만에 2조원가량 증가한 셈입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증시 호황과 주식투자 열풍을.. 2022. 8. 28. 빚내서 삼성전자 주식 사는 진격의 개미 . . . "증시 상승장에 배팅"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삼성전자의 신용융자 잔고가 급증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내 주식 투자를 하는 이른바 '빚투'가 삼성전자에 집중된 것으로 보입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매매일 기준) 현재 삼성전자의 신용융자 잔고는 1351만주(9418억원)였습니다 이는 지난달 30일 124만주(7239억원)보다 약 32% 늘어난 수량입니다 매매 추이를 보면 지난 5~13일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하거나 보합세로 마감하는 동안 신용 잔고는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특히 주가가 3.38% 급락한 지난 13일 잔고는 전일 대비 약 195만주 (17%) 늘었습니다 반면 주가가 상승한 날에는 대체로 신용 잔고가 줄었습니다 주가가 '8만전자' 회복한 지난 2~4일 신용 잔고는 사흘 연속 감소했습니다 장중 0... 2021. 8. 22. 코인 , 주식 , 부동산에 몰리는 20대 주담대는 111% 폭증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20대 청년들 주담대로만 32조원 빌려 변동 금리 대출 비중도 약 70% 추산 금리 , 자산 변동성에 청년 주실 위험 ⬆️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은행에서 주택 관런 빚을 낸 20대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탕주의 심리 확산에 빚투(빚내서 투자)로 주식 , 가상화폐까지 잇따라 뛰어들면서 금리 상승시 창년층이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두헌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은행의 연령대별 주택 담보대출 잔액 현황”에 따르면 2018년 말 15조 2000억원에 그쳤던 20대 주담대는 지난 4월 말 32조 1000억원으로 111.1%(16조 9000억원) 급증했습니다 같은 기간 30대 32% , 40대와 50.. 2021.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