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117 엔비디아 , 7일 장 마감 후 주식 분할 . . . 주가는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엔비디아 주식이 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10 대 1로 분할됩니다 주식 한 주가 10주로 쪼개지면서 현재 1200달러에 달히는 주가는 120달러로 내려갑니다 엔비디아는 오는 10일부터 분할된 주식으로 거래가 이뤄집니다 엔비디아의 주식 분할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주식 분할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한 주당 가격만 낮아질 뿐 기업 펀더멘털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식 분할이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우선 접근성이 좋아집니다 한 주 가격이 1200달러일 때보다 120달러일 때 투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식을 일부만 매수할 수 있는.. 2024. 6. 7. 식어가는 미국 경제 엔진 . . . 증시 강세기조도 흔들리나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약화되는 경제지표 경기 둔화 , 증시 조정 유발하나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중요 증시 , 경기 민감도는 낮아져 미국의 경제 엔진이 식어가고 있다는 신호가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의 강세 기조도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견조한 미국 경제는 2022년 10월부터 시작된 강세장의 가장 든든한 토대였습니다 미국 경제가 탄탄하게 버티고 있었던 덕분에 금리가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도 , 금리 인하 시기가 연기돼도 증시는 랠리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은 미국 경제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문제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무게 중심을 두면서 금리 인하 시기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는 우.. 2024. 6. 5. '비둘기' 파월에 연내 금리 인하 믿음 . . . 그럼에도 무산된 랠리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금리 동결 . . . QT 규모는 축소 금리 인상보단 금리 유지 향후 통화정책 경로 3가지 연준 , 올해 금리 1~2번 내릴 듯 QT 축소는 긴축 포기 신호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비둘기적인 스탠스를 보였으나 투자자들의 흥분은 금세 잦아들었고 증시 랠리는 무산됐습니다 파월 의장은 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다음 통화정책 변경이 금리 인상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했습니다 이에 증시는 환호하며 S&P500지수가 1.5%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장 마감 직전 매물이 쏟아지며 S&P500지수는 0.3% 하락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상승폭을 모.. 2024. 5. 2. "달리는 말에 올라타다 떨어진다" . . . 모멘텀 투자에 경고음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미국 증시가 27일(현지시간) 반등했지만 그간 랠리를 주도해온 AI(인공지능) 수혜주들은 상당수 하락했습니다 AI 수혜주들의 본격적인 조정이 시작된 것인지 주목됩니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1.2% 상승했습니다 S&P500지수는 0.9% , 나스닥지수는 0.5% 올랐습니다 다우존스지수와 S&P500지수는 4일만에 , 나스닥지수는 3일만에 상승한 것입니다 하지만 AI 수혜주들은 이날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2.5% 하락하며 902.50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전날 2.6% 떨어진데 이어 2일 연속 비교적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AI 서버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기대로 주가가 상승했던 델 테크놀로지스는 2.6% 서버 냉각장치를 만드는 버티브 홀딩스는 2.0% 하락했습.. 2024. 3. 28. "이렇게 오르다간 버블" . . . 미 증시 , 4가지 리스크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미국 증시가 지난해 10월 말 이후 5개월째 쉬지 않고 랠리를 이어온 만큼 언제 조정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다는 의견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의 다우존스지수 , S&P500지수 , 나스닥지수 등 3대 지수는 지난주 사상최고치를 2번 경신했습니다 3대 지수가 일주일 안에 일제히 사상최고치를 2번 경신하기는 2021년 이후 3년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미국 증시가 2022년에 혹독한 침체장을 겪었음애도 S&P500지수는 2020년 3월 코로나 팬데믹 저점을 기준으로 4년만에 두 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 같은 강세가 지속되길 바라겠지만 투자 전문 매체인 배런스는 증시에 4가지 리스크가 있다며 지금은 신준해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2024. 3. 26. 이전 1 2 3 4 5 6 7 ··· 2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