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에 희비 갈리는 증시 . . . "애플 •줌 , 재택근무 일상화 수혜 입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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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코로나 확산에 희비 갈리는 증시 . . . "애플 •줌 , 재택근무 일상화 수혜 입을 것"

by 버핏이형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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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 분석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곳곳에서 델타 변이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되면서 주식시장에서 주식별로 희비가 엇 갈리고 있습니다 언택트 종목은 다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항공이나 여행 주들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증시에서 애플과 줌 등의 기업이 코로나19으로 인한 재택근무 일상화에 따라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CNBC에 따르면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는 올 3분기 탄탄한 펀더멘탈과 매력적인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주식 목록에 애플을 언급했습니다




은행은 애플이 "작지만 흥미로운" 제품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면서 그 예시로 아이폰 • 아이패드 유저들 간의 영상 통화 애플리케이션인 페이스타임을 기존보다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드는 것 등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업데이트가 애플이 제품의 성능 기준을 높이고 브랜드 충성심을 강화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파이퍼 샌들러는 또 하드웨어 시장은 단기적으로 멈출수도 있지만 , 궁극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 소비자들이 추가로 컴퓨터와 관련 액세사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 애플이 계속해서 혜택을 볼 것이라는 예측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있는 점도 애플의 이윤 증진을 예상하는 근거로 언급됐습니다



그러면서 파이퍼 샌들러는 애플의 적정 주가로 주당 160달러(약 18만3000원)를 제시했습니다 애플은 지난 9일 뉴욕 증시에서 145.11(약 16만6000원)로 마감했습니다




은행은 마찬가지로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 또한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줌이 교차 판매 및 해외 진출 기회로 새로운 하이브리드 세계에 적합한 위치를 찾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파이퍼 샌들러는 줌의 적정 주가로 주당 464달러(약 53만1000원)를 책정했습니다 줌은 지난 9일 385.08달러(약 44만원)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은행은 이어 에너지기업 다이아몬드백 에너지 , 의류업체 블루레몬 등도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건강 관련 수혜주로는 덱스컴 , 리바노바를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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