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그랜섬 "증시 아직 바닥 안 찍어 . . . 증시 피난처 될 3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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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제레미 그랜섬 "증시 아직 바닥 안 찍어 . . . 증시 피난처 될 3개 종목"

by 버핏이형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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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주식 시장 바닥론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 전설적인 투자자 제리미 그랜섬은 아직 주식 시장이 바닥을 찍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14일(현지시간) 머니와이즈는 '위 스터디 빌리어네어' 팟 캐스트 인터뷰를 인용해 그랜섬이 "S&P500 지수가 사실상 최고점에서 50% 정도 하락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매체는 이날 그랜섬이 이끄는 헤지펀드 그랜섬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방어주 세 개를 증시 피난처로 꼽았습니다




먼저 코카콜라입니다 경기 불황에도 콜라 한 캔 정도의 여유는 부릴 수 있다는 점에서 코카콜라는 오랫동안 많은 투자자들의 경기 방어주로 꼽혀왔습니다 Sprite , Fresca , Dasani 및 Smartwater를 비롯한 상징적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 시장 내 확고환 입지와 가격 결정력이 코카콜라의 경쟁력으로 거론됩니다



여기에 코카콜라는 100년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할 뿐 아니라 , 시간이 흐를수록 판매처가 다양해지며 현재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제품을 판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더욱 이상적인 것은 코카콜라가 60년 연속 배당금을 늘렸다는 점입니다 코카콜라의 배당금은 현재 2.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GMO가 SEC에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약 3억7,500만 달러치에 달하는 약 6백만 주의 코카콜라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주식은 존슨앤존슨입니다 소비자 건강 , 제약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 의료업체인만큼 오랜 시간 투자자들에 일관된 수익을 제공한 기업입니다




타이레놀과 리스테린과 같은 유명 건강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29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수익률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 지난 20년간 존슨앤드존슨의 수익은 연 평균 8%씩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수익 상승 속에서 존슨앤드존슨은 올해 약세장 속에서도 단 3.5%의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스은 지난 4월 60번째 연 배당금 인상을 발표 했으며 , 현재 2.7%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GMO는 올해 기준 존슨앤드존슨 주식 약 4억3천600백만 달러치(약 230만 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방어주는 미국 대형은행 US뱅코프입니다 앞선 코카콜라와 존슨앤드존슨을 비롯한 소비재와 건강주만큼 증시 약세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더하여 금리상승으로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올해 US뱅코프는 분기별 현금 배당금을 주당 42센트에서 46센트로 늘려 3.8%의 배당금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 2분기 말 기준 GMO는 4억 4천120만 달러 상당의 US뱅코프 주식 약 960만 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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