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점유율 57%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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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점유율 57% 아이폰"

by 버핏이형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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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 . . . 삼성 Q2 점유율 , 지난해 대비 2% 포인트 ⬆️


올해 2분기 전 세계에서 팔린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절반 이상이 애플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의 시장점유율은 57%를 기록했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판매 가격이 400달러(54만원)을 초과하는 스마트폰을 지칭합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점유율이 1%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기존 롱텀에볼루션(LTE•4세대 이동통신) 아이폰 이용자들이 5세대 이동통신(5G)을 지원하는 신형 아이폰으로 교체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봤습니다




아울러 "올해 2분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탄 이용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신흥 시장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19%로 , 적년 동기 대비 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2 울트라는 두분기 연속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안드로이드 윤영체제 기반 스마트폰으로 선정됐습니다




오포(4%) , 샤오미(4%) , 화웨이(3%) 등 중국 제조사들은 2분기에 자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시장점유율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비보(4%)는 X80 , S15 , iQOO 9시리즈 등의 선전에 힘입어 전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평균 판매 가격은 780달러(약 106만원) 집계됐습니다 판매 가격이 1천 달러(약 136만원)를 넘는 '울트라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성장했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타룬 파탁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삼성은 갤럭시Z플립4•폴드4를 , 애플은 아이폰14 시리즈를 출시하는데 , 이들 제품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업체들이 잇달아 풀더블 스마트폰을 내놓으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포트폴리오가 지금보다 더 확장할 것"이라고 덧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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