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 지난해 한국에서 16조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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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애플 , 지난해 한국에서 16조 벌었다

by 버핏이형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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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앱스토어 글로벌 매출 2019년 대비 24% 성장



지난해 애플이 뉴스롬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앱스토어에서 6430억달러(약 713조8000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디다 글로벌 기준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의 연간 매출은 약 24% 성장했습니다 애플은 처음으로 국내 앱스토어 매출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한국 앱스토어 매출은 139억달러(약 16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내용은 글로벌 컨설팅 업체 ' 애널리스트 그룹 ' (AG) 작성한 ' 애플 앱스토어 생태계 글로벌 전망 ' 보고서를 통해 설명됐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글로벌 기준 앱스토어 매출에서는 실제 재화와 서비스의 비중이 가장 컸습니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벌어들인 실물 상품과 서비스 판매액은 전체 매출 중 80%를 차지한 5110억달러(약 568조5500억원)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매출의 13%를 차지하는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 매출은 860억달러(약 95조6900억원)였습니다 인앱 광고 매출은 460억달러(약 51조1800억원)입니다


한국 앱스토어 매출은 다른 국가보다 실물 재화와 서비스 매출이 비중이 높고 , 디지털 서비스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경우 음식 배달 , 차량 호출 , 생필품 구매 등이 포함된 실물 재화와 서비스 매출이 131억달러(약 14조 5000억원)에 달했고 , 디지털 재화와 서비스 매출은 15억 달러(약 1조6000억원) , 인앱 광고가 4억달러(약 4000억원)였습니다 애플은 매출의 90%가 앱스토어 외부에서 일어난 매출로 해당 금액에 대해선 수수료가 30%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앱스토어 매출 신장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애널리스트 그룹은 보고서에서 “ 지난해 앱의 역활이 커지며 앱 스토어 생태계가 성장했다 “ 며 “ 코로나19 유행 기간동안 많은 사용자가 직접 만남을 줄이고 앱 구매로 눈을 돌렸다 “고 말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쇼핑과 식료품 매출 등이 40% 이상 늘어났고 , 여행이나 차량호출 분야는 매출이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팀 쿡 애플 CEO는 “ 집에서 배달되는 식료품부터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학습 도구 ,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압까지 펜데믹 기간동안 우리가 의지하고 있는 앱들은 수많은 방면에서 삶을 바꿔놓았다 “ 며 “ 그 결과 놀라운 앱들이 탄생했고 일자리와 기회가 창출됐으며 앞으로 수년동안 전 세계 경제의 동력원이 되어줄 혁신이 일어났다 “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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