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시즌에 반도체 조선 , 기계 주목..2차전지 거리 필요..비트코인 거래 추락..삼성전자 , 애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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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시즌에 반도체 조선 , 기계 주목..2차전지 거리 필요..비트코인 거래 추락..삼성전자 , 애플 관심

by 버핏이형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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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펀더멘털에 충실해야할 시간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지수 버팀목 역활 기대
2차전지주 거리 필요
추천주에 하이브와 네이버 , SK하이닉스 등
따분한 비트코인 , 거래량 곤두박질


이번주에도 실적 발표는 계속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어닝을 공개할 예정이고 , POSCO홀딩스와 에코프로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의 극심한 변동성이 계속 이어질 거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NH투자증권은 이번주 예상 밴드로 2530~2670선을 제시했으며 , 상승 재료는 경기침체 전망 후퇴와 양호한 2분기 실적을 꼽았고 , 압박 요인으로는 주식 변동성 확대에 따른 개인 투심 위축 우려를 언급했습니다




또한 추천주에는 하이브와 네이버(NAVER) , 삼성화재 , SK하이닉스를 제시했는데 특히 NAVER와 SK하이닉스를 실적 악화가 진정되면서 업황 개선 조짐이 뚜렷하다는 점이 사유로 뽑혀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실적 호전과 업황 개선 기대 업종으로는 반도체와 조선 , 기계업 등을 손꼽았습니다 이번 주 주목해야 할 지표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28일) ,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2월)입니다 또 카카오(035720)와 네이버도 각각 3일과 4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에프앤가이드가 예상한 바로는 카카오의 2분기 매출액 전망치는 전년 동기보다 13.64% 늘어난 2조706억원 , 영업이익 전망치는 같은기간 27.25% 감소한 1244억원 수준입니다 네이버의 2분기 매출액 전망치는 전년 동기보다 18.81% 늘어난 2조4306억원 , 영업이익 전망치는 같은 기간 9.61% 늘어난 3684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강세를 보이자 POSCO홀딩스와 포스코퓨처엠 , 포스코DX가 힘을 더했으며 , JYP Ent와 에스엠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상승도 코스닥 반등에 일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조정을 보이며 7만600원에 머물렀고 , SK하이닉스는 3% 남짓 강세를 보여 대조를 이뤘습니다 배터리 대형주는 혼조세를 보였는데 ,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소폭이나마 오른 반면 LG화학은 조정을 이어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도 조정을 이어갔지만 기아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환율이 다시 1278원에 근접한 것도 지수를 지탱하는데 한몫했습니다 다만 2차전지주는 단기 속락에 따른 반등 수준이라고 보여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변동성이 결할 때는 투자의 기본이며 신뢰할 수 있는 실적에 더욱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비트코인과 리 등 주요 암호화폑들은 횡보세가 이어지며 지주하리만큼 따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래량이 2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져 , 모멘텀의 부재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각각 3784만원과 242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미 증시는 우려했던 PCE의 완화 소식에 반도체주와 빅테크주의 호응 속에 테슬라 , 엔비디아 , 인텔 등 기슬주들의 강세로 기분 좋게 한주를 마쳤습니다 PCE는 제롬 파월과 연준이 신뢰하는 물가지표로 시장은 안도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아직 절대치가 높아 인플레이션과의 승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여론도 무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미 증시는 안정적인 상승을 보였고 테슬라를 포함해 엔비디아 , 애플 , 마이크로소프트 , 알파벳 등이 고루 강세를 보여줬습니다




거기에 미 국채금리도 안정세를 이어 갔으며 JP모건과 웰스파고 , BoA 등 주요 은행주들도 안정된 모습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카콜라를 비롯해 맥도날드 , 월마트 , 나이키 등 대표적인 소비관련주들도 반등을 보이며 다우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연준의 긴축이 9월부터 종료될 거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아직은 속단보다는 보유주들의 지지선과 추이를 살피는 꼼꼼함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름이 깊어갈수록 한미 증시는 추세적으로 더 단단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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