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 1분기 5G폰 출하 세계 4위••• " 애플에 밀리고 중국에 치여 "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 내년에는 2위로 올라설 것 "

올해 1분기 세계 5세대(5G) 스마트폰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한 삼성전자가 내년 2위로 올라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1700만대(12.5%)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애플(29.8%) , 중국 오포(15.8%) , 비보(14.3%) 등에 이은 4위입니다 지난해 4분기 4위였던 샤오미는 삼성전자에 밀려 5위(12.2%)로 내려 않았습니다

SA는 내년 삼성전자가 중국업체를 제치고 선두권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장했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애플에 밀리고 중국 업체에 치이는 상황은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애플은 올해 가을 두 번째 5G 제품군을 내놓으며 올 한해 점유율 31% 내년에는 2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오포 , 비보 , 샤오미는 올해 합산 점유율이 39% , 내년 합산 점유율이 34%가 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SA는 "중국 5G 스마트폰 성장률이 둔화함에 따라 샤오미는 2022년부터 성장이 느려질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 내년에 걸쳐 5G 네트워크 보급이 본격화되면서 5G 스마트폰 점유율을 높이고 중국 업체를 제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SA는 올해 세계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6억2000만대 , 내년에는 8억7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