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전 게임 체인저 "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손잡았다 나트륨 핵 발전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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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게임 체인저 "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손잡았다 나트륨 핵 발전소 건설

by 버핏이형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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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 에너지산업 게임체인저 될 것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소형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게이츠는 이날 마크고든 와이오밍주지사가 주재한 영상회의에서 자신이 설립한 원전 기업 테라파워가 버핏이 소유한 전력 회사 퍼시피코프와 함께 와이오밍주의 한 폐쇄 석탄공장 용지에 소듐(나트륨)을 이용한 핵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형 원전이 들어설 정확한 장소는 연말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게이츠는 " 나트륨이 에너지 산업에서 ' 게임체인저(game changer)' 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 고 강조했습니다
양사가 건설할 차세대 소형 원전은 345mwe 규모의 소듐냉각고속로(SFR) 방식입니다 기존 경수로나 중수로와 달리 SFR 방식은 고속 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을 일으키고 , 이때 발생하는열을 액체 소듐으로 냉각시켜 만들어진 증기로 전기를 생산합니다



소형 원전 건설에는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가 투입 될 전망입니다 고든 주지사는 " (SFR 방식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 " 이라며 환영했습니다


게이츠는 약 15년 전부터 테라파워를 설립하고 에너지 분야에 많안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올해 2월 출간한 책 ' 빌 게이츠 ,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 에서는 원자력이 탄소를 줄일 해결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 원자력이 자동차나 화석연료보다 훨씬 적은 수의 사람을 죽인다 " 며 원전 문제를 혁신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자력발전 지지자들도 SFR가 탄소 배출 문제에서 자유로운 기술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핵 전문가들은 SFR가 핵무기 개발에 더 적합해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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