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 이제 안도랠리 준비할 때 . . . 2700~280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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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코스피 , 이제 안도랠리 준비할 때 . . . 2700~2800 회복"

by 버핏이형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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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대신증권 보고서
"현저히 저평가 , 경기침체 우려까지 일부 선반영"
"이번 주 중국PMI • 한국 수출지표 등 긍정적"



증시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코스피가 현저히 저평가돼 있는 데다 경기침체 우려까지 일정부분 선반영하면서 당분간 기술적 반등 , 안도랠리를 기대해볼만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번 주 예정된 경제지표도 코스피 반등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코스피 1차 기술적 반등 목표는 2700선 , 안도랠리 목표는 2800선 후반대로 본다"며 글로벌 금융시장은 악재를 상당부분 선반영했고 , 투자심리는 극도로 위축됐기 때문에 심리적 안도감 만으로 코스피의 되돌림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코스피가 현재 기술적 반등 , 안도랠리의 기본 전제인 실적 , 펀더멘털 대비 극심한 저평가 영역에 위치해 있다고 봤습니다 5월27일 종가 기준 코스피는 전년대비 -17.66% 변화율은 여전히 플러스권입니다 경기 턴어라운드 여부를 차치하더라도 현재 코스피는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입니다



코스피와 주요 실적 , 경제지표 간의 전년대비 변화율 격차는 2010년 이후 평균의 -1표준편차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 변화율과의 격차는 -36.86%로 2010년 이후 평균의 -2표준편차 수준(-27.2%)를 10%포인트를 밑돌고 있습니다 실적 , 경기모멘텀 회복이 제한적이더라도 코스피의 10% 전후 상승여력(코스피 2800선 후반)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이후 6월 , 7월 자이언트 스텝 확률은 0으로 수렴 중인 점을 짚었습니다 연말까지 미국 기준금리가 2.5 ~ 2.75%에 도달할 것이라는 확률은 57.2%로 높아졌습니다 연준이 2.75 ~ 3.0%까지 기준금리는 인상할 것이라는 확률은 36.3%로 낮아졌습니다



아울러 이번 주 예정된 중국 구매관리자지수(PMI)와 한국 수출 개선세 지속 , 무역적자 축소가 코스피 반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습니다 오는 31일 발표 예정인 중국 통계청의 5월 제조업 • 비제조업 PMI는 각각 48.9 , 46.2로 예상했습니다 4월 제조업 47.4 , 비제조업 41.9 대비 큰 폭의 반등입니다 6월 1일 발표되는 한국 5월 수출도 4월(12.9%) 대비 개선된 19.2%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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