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2분기 '전체 적자' 가능성" . . . 전망 쏟아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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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삼성전자 , 2분기 '전체 적자' 가능성" . . . 전망 쏟아진 이유"

by 버핏이형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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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반도체 부진 상쇄한 타 사업부 실적 둔화 예상


삼성전자가 2분기에는 전체 적자를 낼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23일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에 순익분기점(BEP)에 근접한 데 이어 2분기에는 전사 기준 적자로 돌아살 수 있다는 전망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적자를 예상한 증권사들은 하이투지증권 , SK증권 , 이베스트투자증권 , 삼성증권 등으로 각각 1조2860억원 , 6000억원 , 4000억원 , 2790억원 등입니다 삼성전자가 2분기에 적자를 내면 연결 기준 9400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 2008년 4분기 이후 15년 만입니다 분기 실적 발표를 시작한 2000년 3분기 이후로는 2번째입니다



반도체 불활의 골이 예상보다 깊어지면서 DS(디바이스 솔루션) 부문이 2분기에도 1분기 수준의 적자를 이어가고 , 1분기 비교적 선방한 사업도 실적이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대규모 반도체 적자를 스마트폰이 대부분 상쇄하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 가전 , 전장에서 소규모 이익을 낸 결과"라며 "신규 스마트폰 효과가 김소하는 2분기는 적자 가능성을 피할 수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아울러 "당장 반도체가 흑자 전환할 리는 없다" "기대했던 중국 리오프닝 효과도 아직 식당과 여행 등 서비스에 국한되고 , 고객 재고가 일정 소진되었다고 해도 발생 가능한 경기 침체 위기에 모두 몸을 사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도체 감산과 업활 개선 등에 삼성전자 실적은 2분기에는 바닥을 찍고 점차 회복하리라는 관측이 많습니다 SK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적자 지속으로 2분기가 올해 분기 실적의 최저점이 될 것"이라며 "자연 감산 효과 점증에 따른 재고 안정회로 3분기에는 재고 감소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다만 수요 회복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업황 반등이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실적 개선 속도가 더딜 수 있단 전망도 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에 실적이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나 하반기에 드라마틱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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