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만 1000달러 유지 . . . 소폭 하락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전일 대비 내려 . . . 일주일전과 비교하면 상승세
시가총액 상위 이더리움도 1.73% 하락
경제 불확실성 , 암호화폐시장 부채감축 우려 여전

지난달에만 40% 가까이 내리며 12년 만에 최악의 한 달을 보냈던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8일 2만1000달러를 돌파한 이후 소폭 하락세입니다



10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2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7% 하락해 2만 160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에 이어 시가총액이 드번째로 큰 이더리움 가격은 1216.72달러로 전날보다 1.73% 내렸습니다

같은 시각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업비트 기준 24시간 전날보다 0.25% 내린 2817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더리움은 158만 8000원으로 0.13% 내렸고 , 솔라나도 4만 9610원으로 0.48% 하락했습니다



빗썸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2820만원대를 기록해 0.02% 내렸습니다 에이다와 알타바도 각각 0.49% , 14.42% 하락했습니다

한편 암호화폐 시세는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 상승세가 오래 가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있는데다가 암호화폐시장에서는 디 레버리지(부채 감축) 위협 우려도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암호화폐 중개업체 보이저 디지털이 미국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고 , 북미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코어사이언티픽도 지난달 상당수의 비트코인을 매각하는 등 암호화폐 회사들이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