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 '애플•인텔' 실적호조에 상승 . . . 다우 2.6% ⬆️
본문 바로가기
미국주식

뉴욕증시 , '애플•인텔' 실적호조에 상승 . . . 다우 2.6% ⬆️

by 버핏이형 2022. 10. 30.
반응형

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뉴욕증시는 애플과 인텔의 실적 호조에 관련주가 크게 오르면서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바 828.52포인트(2.59%) 상승한 32,861.8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3.76포인트(2.46%) 오른 3,901.0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09.78포인트(2.87%) 오른 11,102.45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날 애플과 인텔의 실적 호조에 관련주가 크게 올랐습니다 시장 분위기도 호전되면서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당시 며칠간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었습니다 이날 주가 반등에 힙입어 다우지수는 이번 주 5.72% , S&P500지수는 3.95% 각각 올랐습니다 나스닥지수는 2.24% 상승했습니다 애플과 인텔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했습니다 애플은 주가가 7% 이상 올랐습니다 인텔은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두 종목은 모두 3대 지수에 나란히 편입된 종목입니다 매출이 예상치를 밑돈 아마존의 주가는 10% 하락했으나 낙폭을 6.8%로 줄였습니다



이날 발표된 연준 선호 물가 지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미 상무부가 발표한 9월 개인소비지출 가격 지수는 지난해보다 6.2% 상승했습니다 근원 PCE거격지수는 전년 대비 5.1% 올랐습니다




물가 상승세는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돕니다 다만 이날 발표된 지표 중 9월 개인소비지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0.6% 늘어났습니다 이는 소비가 여전히 미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은 완전 고용 경제 상태에 있다" "현재 경제에 경기침체 신호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이언 모이니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는 성장률 둔화나 마이너스 성장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성장률이 약간 낮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기대가 주가를 부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LPL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 이코노미시트는 마켓워치에 "연준이 아직 근원 인플레이션의 지속적인 추세를 깨치 못해 다음 주 회의까지 공격적인 기조를 유지할 것 같다"면서도 "경제의 일부 영역은 상당한 약세를 보이고 있어 , 내년 연준이 더 작은 폭의 금리 인상으로 돌아설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애서 연준이 11월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4.5%입니다 시카고옵견거래소(CMEO)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64포인트(5.99%) 하락한 25.75를 나타냈습니다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