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준비로 미국 ETF 투자가 좋을 수 밖에 없는 2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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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로 미국 ETF 투자가 좋을 수 밖에 없는 2가지 이유

by 버핏이형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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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버핏이형입니다

첫째 , 투자금 회수 안정성
둘째 , 운용 투명성
셋째 , 투자 분산도
넷째 , 투자 비용 절감
다섯째 , 기대 수익률 안정성


5월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선생의 날이라 부르지 않고 스승의 날이라 부릅니다 선생은 한자어이고 스승은 순우리말이기 때문일까 ? "선생은 있지만 , 스승은 없다" 라는 말에서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선생이란 단어가 여기저기 사용되기에 존경을 담아 부를 때는 '선생' 대신 '스승'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을 가르치는 직업으로 교사나 선생을 주로 사용합니다 여기에 전문 지식과 인생의 지혜를 겸비하여 존경할 만한 사람을 '스승'이라 부르고 합니다




살면서 누구나 스승을 만납니다 나도 여러 공부 분야에서 많은 스승을 만났습니다 그중 주식 공부의 스승 중 한 명은 구독자가 41만 6천 명인 힐링여행자 유투브 채널입니다 이 채널에서 알려주는 주식 정보와 투자 마인드 덕분에 지금의 마인드tv가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힐링여행자 채널에 좋은 분들이 종종 출연합니다 나와 같은 일반인이 만나기 쉽지 않은 투자 전문 회사 대표도 나옵니다 최근 래그넘투자자문 이춘광 대표가 방송에 나와 좋은 정보를 전해주셨습니다 그중 ETF 투자의 장점을 정리한 내용이 있어 소개해봅니다



4월18일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 락액락(115390)을 보유하고 홍콩계 사모펀드(PFF) 운용사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는 락액락 잔여주식 공개매수를 추진한 후 상장폐지를 추진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처럼 개별종목은 상장폐지가 되거나 거래정지가 될 수 있습니다 갑자기 돈이 필요해도 찾아 쓸 수가 없습니다 물론 ETF도 상장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 시가총액 50억 이상인 ETF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투자하는 종목들은 시가총액 1,000억 원 이상이라 없어질 염려가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매달 적립식 투자하고 있가에 ETF에 문제가 생기면 어느 정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개별종목은 투명성을 논할 필요가 없습니다 ETF와 펀드를 비교했을 때 , 펀드는 어떤 종목에 투자하는지 알려면 판매사나 운용사에게 직접 요청해야 합니다 대개 공개하지 않으며 , 공개해도 현재 정보가 아닌 3개월 전 종목 정보를 알려줍니다 게다가 투자 종목 중 상위 10개만 공개합니다 하지만 ETF는 네이버에 들어가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최소 , 10개에서 수 백 개 가업에 투자하는 것이 ETF입니다 이미 분산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ETF도 1개가 아니라 최소 3~4개 나눠서 투자하므로 자연스럽게 분산 투자가 이루어집니다 개별종목 3개에 투자하는 것과 ETF 3개에 투자하는 것은 분산의 차원아 다릅니다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특히 펀드에 비해서는 1/3 이하입니다 수수료 등 비용 절감은 어떤 의미일까 ? 비용이 줄어들면 당연히 수익률이 올라갑니다 가령 , 펀드 수수료가 연 3%이고 , ETF 수수료가 연 1%라면 10년 장기투자 시 , ETF 투자자는 펀드 투자자보다 수익률이 20% 이상 더 높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개별종목의 변동성에 비교해 ETF는 변동성이 적습니다 개별종목보다 큰 이익을 얻지 못하지만 , 반대로 크게 손실을 겪지 않습니다 많은 회사에 투자하기에 아무리 시장이 좋아도 오르는 회사가 있으면 떨어지는 회사가 있습니다 반대로 폭락하는 시장 속에서 대부분 떨어지는 회사가 있으면 때론 오르는 회사가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 대부분 ETF는 3개월마다 리밸런싱으로 포트폴리오를 유지해줍니다 가령 어느 ETF는 10개 종목 투자 비중을 각각 10%에 맞추어 투자한다면 , 3개월 후 한 회사는 주가가 올라  비중이 15%가 되고 , 다른 회사는 주가가 내려가 5%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올라간 주식을 매도하고 , 내려간 주식은 매수해서 계획한 대로 비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노후 준비는 기본적으로 장기투자를 권합니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극복하기 위해 최소 10년 이상 필요합니다 장기투자에 적합한 이익을 꾸준히 주는 종목이 좋습니다 지속 가능한 수익률은 복리 효과를 얻기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미국 ETF는 노후 준비 목적으로 가당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 , 미국은 전 세계 주식 시장의 3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둘째 , 미국은 세계 최고 기업들이 모두 모인 곳입니다 셋째 , 미국은 성장 가능성과 안정성 둘 다 갖춘 시장입니다 안상현 칼럼니스트는 한국강사신문 취재본부장입니다 과거 뇌과학연구원 시절 , 10년 동안 인간의 심리를 탐구했습니다 퇴사 후 에그어그램을 활용한 심리상담 및 코칭으로 400여 명을 만났습니다 코로나 이후 불안정 미래를 준비하고자 주식투자 공부를 시작했으며 , 종목선정이나 수익률보다 '마인드'가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마인드tv를 운영하며 '현명한 투자 마인드'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올바른 투자 문화를 갖추고 , 아름다운 노후를 준비하는 과정을 글에 담아 브런치에 올립니다 저서로는 (나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 , (미래경제를 여는 뉴패러다임 휴먼브랜드(공저) , 브런치북으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식투자법) , (현명한 주식투자 마인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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